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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nciples of Writing I Follow
Ewha Womans University Press

내가 지키는 글쓰기 원칙

Regular price $10.80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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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3009732

 

★2013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콘텐츠에 노출되며 살아간다. 블로그나 SNS 등 다양한 통로가 늘어나면서, 날마다 많은 정보와 이야기를 담은 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렇듯 예전보다 글을 접하고 선보일 기회는 많아졌지만, 그만큼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바꾸는 글을 읽고 쓰기는 훨씬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다. 좋은 글쓰기에 대한 ‘방법론’도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지만, 실제로 글쓰기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에게는 그저 공허한 조언으로 들릴 뿐이다. 이 책은 학교와 직장 등에서 당장의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 그중에서도 특히 언론인을 목표로 논술 시험 등을 준비하는 이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글쓰기 원칙을 담고 있다. 2012년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에서 마련했던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글쓰기의 기초 체력이라 할 다독, 다작, 다상량의 원칙을 굵직한 언론기관에 몸담고 있는 중견 언론인들의 목소리로 편안하게 풀어냈다. 글쓰기를 필생의 업으로 삼고 사회의 품격을 높이는 글을 독자에게 전하고자 애쓰는 여덟 명의 언론인들이 스스로의 일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는지, 또 매일매일 무언가를 써내야 하는 글쓰기의 부담을 어떻게 이겨나가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정황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한국일보 임철순 고문은 제목 짓기와 바른 우리말 사용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강조한다. 동아일보 김순덕 논설위원은 시각(insight) 제시의 중요성을 주요 이슈를 다룬 본인의 글을 통해 보여준다. JTBC 오병상 보도국장은 정보-분석-비판-대안으로 이어지는 기사의 기본 형식에 대해, 조선일보 오태진 수석논설위원은 문장 형식과 적절한 길이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정리한다. 중앙일보 박수련 기자는 다양한 자료 안에서 필요한 소재와 자료를 걸러내는 전략적 판단의 중요성을, 한국일보 이준희 논설위원은 취재력과 좋은 기사의 상관관계를 짚어준다. 경향신문 이승철 논설위원은 사설과 칼럼 읽기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중앙일보 이규연 논설위원은 글쓰기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독자 상정의 필요성을 일깨워준다. 아울러 강연 중에 학생들에게 받았던 질문과 답을 정리, 우리나라 주요 언론사사 시험 시 유념해야 할 사항과 채점 기준, 인터뷰, 탐사보도 등 각각의 장르에 따른 차별화된 접근법 등 오랜 시간 현장을 경험하면서 체득한 핵심 글쓰기 비법들을 공개한다. 『내가 지키는 글쓰기 원칙』은 명문을 쓰고자 꾸준한 노력과 수련을 기울이고 있는, 그러나 구체적인 방향을 잡지 못해 고민하는 예비 언론인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한국일보 임철순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74년 한국일보에 입사, 2012년 퇴사할 때까지 문화부장, 사회부장, 편집국장, 주필을 역임했다. 한국일보 논설고문과 자유칼럼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 『노래도 늙는구나』가 있다. 

동아일보 김순덕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12월 동아일보에 입사, 문화부, 기획특집부, 이슈부 등에서 일했다. 2001년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교 연수 뒤 논설위원, 편집국 부국장을 거쳐 현재 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글로벌리스트』, 『마녀가 더 섹시하다』가 있다. 

 JTBC 오병상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중앙일보에 입사, 정치부, 국제부, 사회부, 문화부 등을 두루 거쳐 영국 특파원, 중앙일보 정치, 국제 담당 에디터, 중앙선데이 편집국장,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을 역임, 현재 JTBC 보도국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청와대 비서실』 등이 있다. 

조선일보 오태진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조선일보에 입사, 사회부 기자로 출발해 LA 특파원, 경제부 차장대우, 사회부 차장, 문화2부 부장을 지냈다. 조선일보 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을 맡고 있다. 

중앙일보 박수련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탐사기획 부문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사회부 교육팀, 법조팀, 대학평가팀, 보건복지팀 등 주로 사회정책 분야에서 일했다. 공공정책을 분석·비평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기사에 관심이 많다. 

한국일보 이준희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연세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1984년 한국일보에 입사,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쳐 LA 특파원, 정치부 차장, 기획취재부장, 사회부장, 문화부장, 편집국장을 역임, 현재 한국일보 논설실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이준희의 세상 속으로』가 있다. 

경향신문 이승철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경향신문에 입사,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등을 두루 거쳐 워싱턴 특파원, 국제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한국 외교 24시』가 있다. 

중앙일보 이규연 

서울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중앙일보에 입사, 탐사에디터, 사회에디터, 논설위원을 거쳤다. 탐사 저널리스트로 꾸준히 활동해왔으며 현재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 『눈으로 희망을 쓰다』, 『탐사기획보도 실무』, 『탐사보도와 정보공개』 등이 있다.​ 

 

Contents

서문 | 좋은 글쓰기를 위한 길잡이_이재경 

01 우리말 지키는 글쓰기_임철순 

02 '왜'를 중심으로 한 통찰력 있는 글쓰기_김순덕 

03 무엇을 쓸 것인가_오병상 

04 문장의 리듬을 살리는 글쓰기_오태진 

05 새로운 시각과 의미를 전달하는 글쓰기_박수련 

06 취재력에 바탕을 둔 내용에 충실한 글쓰기_이준희 

07 논설위원의 글쓰기_이승철 

08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_이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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